2011/08/21 23:00
Real Fiction
팬심의 본질 자체가 환상에 입각한 것이긴 하지만 이쯤 되니 뿌리부터 흔들리는 기분이 든다. 신앙의 깊이나 방향성을 떠나서 이정도의 융통성도 없는 사람이었다니. 그동안 여러 팬덤이 이해관계로 흉흉했던 것으로 마음이 쓰였던 것과는 차원이 다른 것이 나의 첫정이자 마음의 꽃이었기 때문에.
...하지만 해온 가닥이 있으니 또 아이돌 팬질 자체를 그만 두진 못하고 있는 실정.ㄲㄲㄲ
이육사 멋졌다. 우울함을 달래어준 오빠얌에게 감사를.
나날이 방송물을 먹고 쑥쑥 자라고 있는 틴탑을 보니 하는 일 없이 배가 부르다.
키스앤크라이가 끝나썽.ㅠ_ㅠ 여신같은 정수정의 스케이팅
ㅇㅂㄹ 컨셉이 좀. 뭔가 좀. 솔직히 말하자면 양ㅅㅎ의 의상이 뭔가... 머리가 뭔가... 흙ㅠㅁㅠ
희님이 군대에 간다니!
능력도 안 되면서 너무 두루두루 핥고 있기도 하고 또 아이돌이 너무 해외로 뻗어나가다 보니 한팀도 제대로 못 챙겨 보고 있다. ㅂㅎ2랑 키앤크만 겨우 보는데 정작 핥는 애들은 하나도 안 나옴... 지금 나에겐 탬뉴가 필요하다. 태애애애애애앰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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